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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2016-06-07 19:46:31, Hit : 2550, Vote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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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무예교류 및 선무도 백두산 수련을 마치고


한중무예교류 및 백두산 수련을 다녀와서

6월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동안 큰스님을 중심으로
한중무예교류 및 백두산 수련을 다녀왔습니다.

한일무예교류에 이어서 바로 한중무예교류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북방소림 영천사에서
주관했던 행사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연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초청공연이라 하는 것이
더 잘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다이나믹한 영천사의 소림권 공연은 박진감있고
힘있는 동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늦어져 지쳐있는
상태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수련!
현재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바라보고 전환 시킬 수 있는 힘도
선무도 수련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공연에 임하였습니다.

함께한 법사님을 비롯하여 참여했던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는지 공연은 무사히 잘 마쳤고
공연을 바라봤던 분들의 말을 빌려오면

‘이렇게 그 많은 중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줄 몰랐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저도 공연하는 내내 보는 사람들도
공연자와 묘한 한 공간에 하나가 되어 고요히 집중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날 영천사에 방문하여 점심식사까지
마친 후 긴긴 시간을 차를 타고 백두산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백두산에 도착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천지의 기운을 받으며 이동했고
저희 팀은 복이 많은지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천지를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주는 영험함과 신비로움, 웅장함의 기운이
몸과 마음을 깨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려와서 지금까지 맛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신라면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백두산을 이렇게 돌아서 와야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그 때 문득 저에게 든 생각은 물론 돌아서
가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우리땅을 지나서 올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에 두고 이렇게라도 백두산을 오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야외에에서 선무도 수련을 하고
큰스님의 법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
큰스님께서 강의해 주신 내용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지금의 모습은 어떠한가. 보여지는 것에 치우쳐 있지는 않은가.
수련을 게을리 하고 있지는 않은가. 두루두루 내 모습을 돌이켜보며
참회하고 수련에 더욱 더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또 큰스님께서 설하시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인데 모든 것이 갖춰진
장소가 아니더라도 스님의 기운으로 사람들을 집중시키며 현재 있는
그 곳을 법문을 들을 수 있는 장으로 전환시키는 모습,
‘어찌 수련에 정진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는 대목을 말씀하실 때의 모습은
진정한 수행자, 스승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법문해 주시는 말씀과 법당이 되어진장소와
실천하고 계시는 스님의 모습이 하나처럼 느껴졌고 그것을 뒤따라 보고 배울 수 있음이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선무도를 수련하는 사람들과 큰스님을 따라서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제4회 한일 무예교류를 다녀와서
제49회 승단심사 논문 제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