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방송국에서 골굴사 선무도 촬영 (2월10일-13일)
일본의 아사히 방송국에서 한국의 사찰문화 체험 관련 방송물을 제작하고자 타케하라 타케시 연출가가 이끄는 촬영팀이 2월 10일부터 2월 13일 골굴사에 체류하면서 선무도를 강도있게 체험하면서 골굴사 선무도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였습니다.
금번의 촬영물은 “신스케군”이라는 방송제목으로 3월중에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참가한 분들은 타케하라 타케시 연출가 및 일본인 탤런트 2명, 코마코리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황승재 PD님과 스탭분들이 었습니다.
촬영내용은 참가자들에 대한 주지스님의 훈화말씀, 일본인 탤런트들의 선무도 수련 모습, 골굴사 전경, 발우공양 및 성지순례등 사찰생활 전반에 걸친 것 이었습니다.
때마침 골굴사 선무도 대학에서 2월 11일 - 12일, 제 29회 선무도 승단대회가 개최되어 특별 이벤트로 승단대회중 촬영에 참가한 일본인 탤런트들이 몇 일 동안 수련한 선무도를 시범보이는 재미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 ‘움직이는 선의 향기’ - 골굴사 선무도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일본 아사히 방송국 관련자분들 및 코마코리 커뮤니케이션 실무자 분들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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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주간조선 선무도 기사예정 
KBS VJ특공대 골굴사 선무도 방영(2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