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지역의 관광지도 여행할 수 있는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 8월 실시한 ‘두근두근 템플스테이 여행코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여행코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4일 골굴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통해 선무도와 예불, 걷기 명상 등을 체험하고, 첨성대와 월정교 등 경주의 명소를 관광했습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이번 팸투어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향후 참가자 맞춤형 지역여행 템플스테이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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